[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이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은경 의장은 22일 응원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이 22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안산시의회] 2021.03.22 1141world@newspim.com |
박은경 의장은 "미얀마 군부의 총칼이 민주주의를 희망하는 자국민들을 억압하는 데에 쓰이고 있다는 것에 깊은 참담함을 느낀다"며 "오랜 민주화 투쟁의 역사를 지난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의회의 대표로서 하루빨리 미얀마에서 폭압이 종식되고 민주주의의 씨앗이 뿌리내리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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