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5명을 포함,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5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확진자 1명이 사망, 인천 지역의 누적 사망자는 모두 57명이 됐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57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모두 6명이다.
한편 인천에서는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 대상자 3만8172명이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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