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3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2명이 나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1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1.03.19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62명으로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39명, 퇴원 2161명, 사망 12명이다.
지역별로는 거제시 8명, 통영시 3명, 창녕군 1명이다.
거제 확진자는 2604번~2611번까지 8명이다.
경남 2604번, 2609번, 2610번, 2611번 등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경남 2605번 2606번, 2607번, 2608번 등 4명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창녕 확진자인 경남 2612번은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통영 확진자는 2613번~2615번까지 3명이며 모두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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