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토니 브링컨 미국 국무장관(가운데 왼쪽)이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스콧 플레어스 제7공군사령관 겸 주한미군부사령관과 인사를 나누며 헬기로 이동하고 있다.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외교·안보 수장이 대면으로 만나기는 처음으로, 북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한미일 협력,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의 국무·국방 장관이 동시에 한국을 찾는 것은 2010년 7월 이후 처음이다. 2020.03.17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