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병원에 근무하는 40대 직원 1명(익산 221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익산 221번 확진자는 지난 15일 최초 발열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익산시보건소 전경[사진=익산시] 2021.03.16 gkje725@newspim.com |
지난 13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자택에 머물다 이후 자정까지 직장근무를 마치고 귀가했고 15일 오전 11시 발열 증상이 나타나 오후 9시 원광대학교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16일 오전 9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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