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6일 오전 전주시에서 2명을 비롯 전날 전주 3명 및 정읍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1285번째다.
이날 전주시에서 확진된 A씨(1284번)는 지난 14일 양성판정을 받은 60대를 접촉했다. 또 B씨(1285번)는 지난 12일 확진된 40대를 접촉해 자가격리중 콧물 증상이 발현됐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1.03.16 lbs0964@newspim.com |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전주 2명과 정읍 1명 등 3명은 모두 지난 14일 확진된 40대(1274번)를 접촉했다.
전주시에서 전날 확진된 10대 1명은 감영경로를 확인중이다. 또 임실군에서도 전날 멕시코에서 입국한 40대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