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7명이 나왔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추진단장(왼쪽)이 지난달 2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1.02.2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14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42명이라고 15일 밝혔다.
부산 3416번, 3417번 등 2명은 서구 선박 선원인 3242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서구 선박 관련 확진자는 선원 13명, 접촉자 5명 등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부산 3418번은 지난 13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입국했다.
부산 3419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부산 3420번, 3422번 등 2명은 부산 3412번의 가족이다.
부산 3421번은 부산 3413번의 직장 동료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75명, 퇴원 3132명, 사망 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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