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에서 가족간 감염으로 유아 1명, 10대 1명 등 일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2020.12.19 onemoregive@newspim.com |
12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동해에 거주하는 30대 어머니 A(동해 259번) 씨, 10대 자녀 B(동해 260번) 양, 10대 미만 아들 C(동해 261번) 군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일가족은 앞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30대 아버지인 동해 258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동해 258번 환자의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총 2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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