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50대가 추가 감염됐다.
26일 강릉시 연세요양병원 의료진이접종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위해 주사기에 백신을 담고 있다..[사진=강릉시]2021.02.26 grsoon815@newspim.com |
12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에 거주하는 50대 A(강릉 173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173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무증상 상태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강원도에 병상배정 신청 후 이송할 예정이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총 17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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