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미디어·언론 상생 TF 소속 위원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문부수 조작 수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위원들은 "한국 ABC협회의 내부고발을 통해 조선일보 등 일간신문의 유료부수가 조작되어 온 것으로 드러났다"며 "문체부의 개혁방안 발표와 국가보조금 등 부당 수령 부분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환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1.03.11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