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목원대학교는 손웅석 인천 부평감리교회 목사로부터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왼쪽)과 부평감리교회 손웅석 목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목원대] 2021.03.10 memory4444444@newspim.com |
손 목사는 "선교조각공원에 표현될 예수님의 모습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감동과 위로, 희망을 주는 생생한 복음이 될 것"이라며 "이 조각공원이 생명의 복음을 만나는 명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목원대는 교정에 시민 누구라도 쉬어갈 수 있는 성경체험 학습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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