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익산 216~217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 216번 확진자(무증상)는 60대로 지난 8일 오후 8시 익산 211번 확진자의 접촉 통보를 받고 9일 오전 1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4시 양성통보를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3.10 gkje725@newspim.com |
익산 217번 확진자는 50대로 익산 214번 확진자와 가족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을 방문하고 7일 자택에 머물렀다.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직장에서 근무하다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OO음식점을 방문했으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중앙체육공원에서 산책을 마치고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15분까지 음식점 방문이후 자택에 머물렀다.
9일 오전 5시 익산 214번 확진자 접촉통보를 받고 오전 1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결과 오후 8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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