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인제의 육군 모 부대 간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강원 인제군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강화한 가운데 북면 시가지 일대에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인제군]2020.11.12 grsoon815@newspim.com |
6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기린면에 거주하는 육군 모 부대 간부 A(인제 45번) 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과 접촉한 것이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인제군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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