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함평군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873번째 확진자가 됐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지역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1명이 많은 20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함평군이 설 연휴 수도권 귀성객 접촉자와 역귀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사진=함평군] 2021.02.16 ej7648@newspim.com |
전남 873번째 확진자는 함평 노인단체 관계자(전남 867번)가 확진되고 잇따라 감염된 그의 가족이 방문했던 한 식당에서 잠깐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면서 방역 당국은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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