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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경] 고용부, 추경 2조2076억 편성…특고·프리랜서 80만명에 4563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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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청년 5만명 확대
근로자 12만명에 가족돌봄비용 520억 추가 지원
경영위기 10개 업종 고용유지지원금 90% 상향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고용노동부가 추가경정예산 약 2조2000억원을 편성해 민간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등에 사용한다. 

고용노동부는 추가경정예산 2조2076억원을 편성해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강화 ▲고용유지 및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맞춤형 피해 지원 등에 활용한다고 2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2020.07.07 jsh@newspim.com

먼저 디지털 분야, 실직자 고용지원, 청년·여성 일경험 지원 등 일자리 창출에 집중 지원한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대상 청년을 5만명(1078억원) 확대해 구직촉진수당(월 50만원×6개월) 및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기술 분야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 및 디지털 취약계층 기초훈련 바우처 지원(4만3000명, 674억원)을 위한 예산도 늘어난다. 직업훈련 참여기간 중 생계비 대부 지원인원도 9000명(410억원) 확대된다.  

또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구직단념자를 적극 발굴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기존 고용프로그램으로 연계(5000명, 65억원)한다. 고졸청년,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특화한 맞춤형 훈련, 취업지원사업 등도 지원(500억원)한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휴원·휴교 등으로 가족돌봄휴가(무급)를 사용한 근로자에게는 돌봄비용(1일 5만원) 추가 지원(12만명, 520억원)이 이뤄진다. 코로나19 영향 지속에 따라 유연근무, 근로시간 단축 등 수요 확대를 고려해 지원인원(2만8000명, 532억원) 확대도 추진한다.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확대도 추진한다. 

우선 의류소매·영화상영업 등 경영위기 10개 업종 지원비율을 상향(67→90%)하고, 집합제한·금지업종 지원비율 상향기간도 3개월 연장(~'21.6월)한다. 관련 예산은 2033억원이 늘었다. 

또 휴업수당 지급 여력이 없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용유지자금 융자를 확대(1만1000명, 417억원) 지원한다.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낮은 이자(연 1.5%)의 생활안정자금 융자 지원규모도 확대(1만명, 500억원)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80만명을 대상으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한다.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받은 특고·프리랜서 70만명에게 50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신규 신청자 10만명에게 100만원을 지원한다. 관련 예산은 4563억원 늘었다.

이 밖에도 소득이 감소한 일반(법인) 택시기사의 고용·생활안정을 위해 1인당 70만원 추가 지원(8만명, 560억원)한다. 또 요양보호사, 장애아 돌봄 등 방문돌봄서비스 종사자 및 방과후학교 강사 등 6만명(309억원)을 대상으로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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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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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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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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