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가족 간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부산 영도구가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사진=영도구] 2021.02.25 news2349@newspim.com |
부산시는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250명이라고 2일 밝혔다.
부산 3249번, 3250번은 해동병원 관련 확진자인 부산 3247번의 가족이다. 이로써 해동병원 관련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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