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지난 16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2.16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35명으로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확진자 중 입원 73명, 퇴원 2053명, 사망 9명이다.
창원 확진자는 경남 2137번, 2138번이다.
경남 2137번은 경남 2092번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남 2138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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