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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상반기 5조~7조원 규모 국고채 단순매입

기사입력 : 2021년02월26일 10:23

최종수정 : 2021년02월26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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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변동성 완화 목적"

[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중 총 5조~7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시장금리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향후 국고채 발행규모가 상당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시장금리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매입 일자와 규모, 종목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공고시(입찰 전영업일) 발표할 계획이다. 매입 방식은 한은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을 상대로 복수금리 방식을 통해 경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은은 "이번 단순매입 확대와는 별도로 시장금리 급변동 등 필요시에는 시장안정화 차원의 추가적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 [사진=뉴스핌DB] 2020.08.28 alwaysame@newspim.com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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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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