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25일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송차량 항공기 적재훈련을 점검했다.
이 총장은 C-130H 수송기에서 임무요원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수송차량 항공기 적재훈련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C-130H 수송기 코로나19 백신 수송차량 적재훈련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공군본부] 2021.02.25 memory4444444@newspim.com |
이 총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임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필요시 즉각 항공수송이 가능하도록 상시 지원가능태세를 유지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완벽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