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환자용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가 골프여제 박인비(33·KB금융그룹)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케어' 전속모델 박인비. [사진= 대상라이프사이언스] |
뉴케어는 "넘버원 현역 골프선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를 통해 뉴케어가 추구하는 '스테이 스트롱(나이가 들어서도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박인비 선수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20승과 함께 4대 메이저대회 석권에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내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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