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는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11명으로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89명, 퇴원 2014명, 사망 8명이다.
지역별로는 남해군 1명, 김해시 1명, 통영시 2명이다.
남해 확진자인 경남 2111번은 20대 남성으로 서울 성북 118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2112번은 3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통영 확진자인 경남 2113번, 2114번은 서울 노원 118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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