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냉난방 비용 확 낮췄다..LG전자, '하이브리드 시스템 에어컨'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기식과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의 장점 합쳐 냉난방 비용 줄여
사무용 건물 기준, 동급 에어컨 대비 에너지 비용 25% 절감
하나의 배관으로 다양한 실내기 조합…확장성·편의성 커졌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전자가 16일 국내 최초로 전기식과 가스식의 장점을 합쳐 냉난방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LG전자의 전기식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MULTI V)와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GHP; Gas Heat Pump)을 하나의 배관으로 연결하고 한 대의 제 어기로 통합 제어한다.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은 건물의 전기 기본요금을 낮춰 냉난방 비용의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준다.

건물의 전기 기본요금은 연간 소비전력량 최대치(피크, Peak)를 기준으로 산정돼 매월 부과된다. 전기식 시스템 에어컨만 사용하는 건물은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과 겨울의 소비전력량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부과된다. 때문에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봄과 가을에도 높은 전기 기본요금을 내야 한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전자가 16일 국내 최초로 전기식과 가스식의 장점을 합쳐 냉난방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했다. LG전자 직원들이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휴게소에 설치된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을 점검하고 있다.<사진=LG전자 제공> 2021.02.16 sunup@newspim.com

새로운 하이브리드 방식은 전기식과 가스식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전력 피크를 낮춰 전기 기본요금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한국전력으로부터 공급받는 전력의 최대치 기준인 계약 전력 자체를 줄일 수 있어 계약 전력에 맞춰 변압기를 설치하는 수전공사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신제품은 가동 상황에 맞춰 전기식과 가스식 운전을 조합해 냉난방 비용을 줄여주는 4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전기와 가스 요금을 예측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방식으로 우선 운전하는 '비용 최적화 모드' ▲냉방할 때는 단가가 낮은 가스식을, 난방할 때는 효율 좋은 전기식을 우선 가동해 비용을 절감하는 '자동 모드' ▲피크전력 제어가 필요한 경우 가스식 운전을 우선 적용해 전기 기본요금을 낮추는 'GHP 우선 모드' ▲실내기 가동률이 낮을 경우 효율이 높은 전기식 운전을 우선 적용해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하는 '멀티브이 우선 모드' 등이다.

LG전자가 연면적 약 1000제곱미터(m2) 규모 사무용 건물을 기준으로147킬로와트(kW)급 시스템 에어컨의 냉난방 비용을 자체 시뮬레이션한 결과,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이 동급의 전기식 시스템 에어컨보다 에너지 비용을 25% 절감했다. 특히 전기 기본요금은 54% 줄었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 구성도 <사진=LG전자 제공> 2021.02.16 sunup@newspim.com

신제품은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의 용량만큼 정부의 가스냉방 장려금 등 정책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초기 투자비가 큰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과 초기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적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전기식 시스템 에어컨의 장점을 결합해 투자비를 포함한 건물의 총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하나의 배관으로 천장형, 매립형, 벽걸이형, 스탠드형 등 다양한 실내기들을 조합할 수 있어 확장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LG전자는 전기식 시스템 에어컨,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 제어기 등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을 구성하는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 공급한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냉난방 비용을 스마트하게 줄여주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