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신종우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왼쪽)이 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2.09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방역당국은 1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51명으로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01명, 퇴원 1942명, 사망 8명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2052번은 30대 여성으로 지역 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2053번, 2054번 등 2명이다
경남 2053번은 3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2054번은 60대 남성으로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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