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방역당국은 10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04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01명, 퇴원 1936명, 퇴원 1936명, 사망 8명이다.
거제 확진자인 경남 2044번은 경남 197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는 경남 2045번~2048번까지 4명이다.
경남 2045번과 2046번은 경남 204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2047번과 2048번은 각각 경남 2045번, 부산 293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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