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2140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4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2945명으로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부산 2941번, 2943번은 부산 282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2941번, 2944번, 2945번 등 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14명, 퇴원 2534명, 사망 97명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