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1일 오전 8시 기준 전날 오후 전주 3명· 남원 2명 등 도내에서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1071번째 확진자다.
전주시 2명(50대 및 10대)은 인천광역시 서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2.11 lbs0964@newspim.com |
남원시 50대와 60대 2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전주시 30대 1명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 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중증도에 따라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