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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마트 찾은 홍남기 "설 전까지 계란 공급 1.3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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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까지 계란 4400만개 수입"
"사과·배 공급 평년대비 2배 확대"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성수품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가격불안이 확대된 계란의 공급량을 설 전까지 1.3배 늘리겠다고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계란 등 주요 성수품의 수급·가격동향과 농축산물 소비쿠폰 및 할인 판매행사 등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서울=뉴스핌]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서울 강북구 소재 수유마을시장을 방문, 주요 농수산물 가격 및 시장 동향을 점검하는 등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을 격려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0.09.28 photo@newspim.com

홍 부총리는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평년대비 농축산물 공급량을 지난해 설명절에 비해 더 중점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설에 수요가 집중되고, 최근 가격도 많이 오른 사과・배 등의 경우에는 공급을 평년대비 2배 수준까지 확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AI 등으로 가격불안이 확대된 계란의 경우 ▲계란수입 ▲비축물량 공급 ▲가격할인 ▲유통질서 교란 단속 등 모든 정책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월말까지 계란 총 4400만개를 수입하는 한편, 수급여건이 보다 악화되는 경우 계란 추가 수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덧붙여서 "계란이 원활하게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통관・검역 절차를 간소화하고, 난각 표시·포장과정 신속화 등 계란유통의 전(全)과정을 신속 점검・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설 전까지 계란 공급량을 평시대비 1.3배까지 확대하여 추가 상방압력을 억제하겠다"고 했다.

그밖에도 그는 "대형마트 등을 통해서 계란 등을 20% 할인 판매하는 '농할갑시다' 행사를 지속 추진하고, 농축산물 할인판매가 더 많은 전통시장에서도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할 것"이라며 "대형마트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농축산물 유통업계와의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유통교란이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가격담합 등 불공정행위는 철저하게 단속하겠다"며 "사재기 등 시장교란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매점매석금지 고시・긴급수급조정조치 등 물가안정법상 수단을 아끼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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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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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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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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