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주말동안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누적확진자는 1059명이다.
전북지역 확진자 1059명 가운데 사망은 51명, 격리해제 949명이고 현재 59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전북도 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 2021.02.08 lbs0964@newspim.com |
보건당국은 전날 364건의 검체채취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자가격리자는 384명이다.
지역별로는 전주 208, 군산 23, 익산 87, 정읍 4, 남원 6, 김제 5, 완주 15, 진안 21, 임실·순창 2, 고창 3, 부안 8명 등이고 무주·장수는 0명이다.
보건당국은 "오늘부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되고, 설 명절 이동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에 좀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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