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3명, 청양 3명, 아산 3명, 당진 4명, 서산 1명 확진
[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밤 11시 기준 14명 추가 발생했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3명, 청양 3명, 아산 3명, 당진 4명, 서산 1명이 발생해 도 누적 확진자는 2114명으로 늘었다.
천안시 임시선별진료소. [사진=천안시] 2021.01.13 shj7017@newspim.com |
천안 846번(20대), 847번(30대)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848번(20대)은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청양 61번과 63번은 40대로 청양 56번 접촉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청양 62번(20대)은 청양58번 가족으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청양군 정산면 집단발생은 10명으로 늘었다.
아산 275번(10대)과 276번(60대)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겨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아산 277번(40대)은 타지역 거주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당진 212번(40대)은 평택확진자 가족이며 당진 213번(50대)은 해외입국자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당진 214번(20대)은 당진 189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당진 215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당진 한국육계유통관련 누적 확진자는 1명이 추가돼 44명으로 늘었다.
서산 161번(60대)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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