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에서 6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강릉시의사회 회원들이 강릉아레나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에 의료진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2.19 grsoon815@newspim.com |
4일 강릉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코로나19 발현증상이 없는 상태였으나 지인인 강릉146번과 접촉해 지난 3일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강릉시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기초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원도에 병상배정을 신청했다. 강릉시 누적 확진자는 1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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