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방역당국은 전날 코로나19 의심환자 1962명을 진단검사한 결과, 양성 4명이 나와 누적 확진자는 2823명으로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부산 2820번, 2823번은 각각 2807번, 257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2821번 2822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62명, 퇴원 2366명, 사망 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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