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현복 시장이 착한 임대료 챌린지에 동참 했다.[사진=광양시] 2021.01.29 wh7112@newspim.com |
착한 임대인에게는 7000만원 한도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임대인 1인당 최대 20개 점포에 대한 무상 전기안전 점검 실시,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임대인, 임차인의 상생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를 감면한 착한 임대인 34명의 재산세를 감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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