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구로구 경인로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체육계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실내체육시설 매출이 64.3%나 줄었던데 현장에서 체감하는 고통은 훨씬 더 클 것"이라면서 "최대한 이른 시기에 가장 좋은 제도를 만들고 그 이전에라도 돕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전용기 국회의원, ROAD FC 정문홍 회장과 박상민 부대표, 권아솔 등이 참석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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