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는 27일 입영장정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육군훈련소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입소한 입영장정(논산 52번)이 훈련을 받기 전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됐다.
논산 육군훈련소 전경 [사진=논산 육군훈련소]2021.01.27 kohhun@newspim.com |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접촉자 파악이 불가능한 장소는 재난문자 발송 및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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