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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유행] 서울 확진 145명...BTJ열방센터 감염 1명 추가

기사입력 : 2021년01월17일 11:18

최종수정 : 2021년01월17일 11:18

누적 2만2484명, 사망자 3명 늘어난 265명
BTJ열방센터 확진 1명 늘어난 15명으로 집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신규 환자가 10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시는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145명 증가한 2만24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일대비 11명 감소했으며 7일 이후 10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난 265명이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일만에 400명대로 떨어진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1.11 dlsgur9757@newspim.com

16일 건사건수는 1만7847명이며 15일 검사자 2만7010명 대비 16일 확진자는 145명으로 확진율은 0.5%를 나타냈다.

신규 확진 145명은 집단감염 24명, 확진자접촉 71명, 감염경로 조사중 47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동대문구 소재 사우나 관련 7명,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Ⅱ) 관련 3명,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1명,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Ⅰ) 관련 1명,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 1명,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관련 1명,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마포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1명 등이다.

동대문구 소재 사우나는 이용자가 5일 최초 확진후 해당 시설에서 근무하는 직원, 이용자 등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신규 환자 7명은 전원 이용자다.

접촉자 271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18명 음성 253명으로 나타났다. 긴급방역소독 및 임시 시설 폐쇄 조치를 했으며 노출자(접촉자) 자가격리 및 추적검사를 실시중이다.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종로시니어스타워)에서는 요양보호사 가족이 10일 첫 확진 후 8명이 추가,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 3명은 전원 입소자다.

접촉자 239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8명, 음성 231명으로 나타났다. 방역소독, 노출자(접촉자) 자가격리 및 분산배치를 완료했으며 추적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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