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18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2명 등이 추가되며 모두 123명 늘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총 123명 늘어 누계 2만189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7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차 전수조사가 열린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1.01.11 pangbin@newspim.com |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2명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2명 ▲다른 집단감염 4명 등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5명, 국내감염은 118명으로 집계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6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가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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