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동부구치소→영월구치소 이감자 11명 신규 확진

기사입력 : 2021년01월12일 19:31

최종수정 : 2021년01월12일 19: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부구치소에서 강원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수용자 1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12일 오후 6시 기준 오전 8시와 비교해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감된 수용자 1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차 전수조사가 열린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관계자들이 소독약품을 옮기고 있다. 2021.01.11 pangbin@newspim.com

이날까지 52개 교정기관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1만5150명, 수용자 4만827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과 비교해 광주교도소 등 2개 교정기관에서 직원 804명, 수용자 1862명이 추가로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동부구치소 623명 ▲경북북부2교도소 247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7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7명 ▲영월교도소 11명 등 총 922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확진 인원은 총 1249명이다. 이 중 격리자는 수용자 922명, 직원 34명을 포함해 총 956명이며, 해제자는 수용자 157명, 직원 15명으로 모두 172명이다. 나머지 121명은 출소자다.

앞서 법무부는 이날 오전 동부구치소에서 실시한 8차 전수조사 결과 남자 수용자 2명과 여자 수용자 5명 등 총 7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대구교도소로 이감된 수용자 250여명은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cle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