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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상 첫 페이스북 가치 뛰어 넘었다

기사입력 : 2021년01월08일 06:51

최종수정 : 2021년01월08일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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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소셜네트워크 업체 페이스북을 사상 처음으로 상회했다.

테슬라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7.94%나 급등한 816.04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7735억2500억달러에 달했다.

테슬라는 S&P500 지수 시가총액 순위 5위에 올라섰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다음이다.

이날 이같은 테슬라의 상승세는 테슬라 비관론자들이 긍정적인 코멘트를 내놨기 때문이다.  RBC 캐피탈의 조지프 스낵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대거 상향 조정했다. 스낵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 700달러에 시장 평균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기존 테슬라에 대해 매도 의견과 함께 339달러의 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해 740%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또 중국 시장의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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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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