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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민생경제 V자 반등 이룬다...기업 규제 과감히 혁파"

기사입력 : 2021년01월07일 15:57

최종수정 : 2021년01월07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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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서 기업규제 혁파 약속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새해 확실한 경제 반등을 위해 기업 규제를 과감히 풀고 기술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7일 국무총리비서실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삿말에서 "기업인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혁파를 이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세균 총리는 '락다운'으로 정의된 지난해 한해동안에도 우리 경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가장 양호한 경제성장률을 달성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세계 12위였던 국내총생산(GDP) 순위도 10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도 지난해 12월 25개월 만에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정 총리는 "이 모든 것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끊임없이 성장의 기회를 찾고 있는 경제인 여러분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상으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세균 총리, 박용만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2021.01.07 yooksa@newspim.com

올해 1년은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경제를 회복할 중요한 시기라고 정 총리는 강조했다. "명확한 비전과 과감한 선제전략으로 위기의 고리를 끊어내고 새로운 도약의 궤도에 올라서야 하며 삶의 현장에서 민생이 살아나는 역동적인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그는 힘줘 말했다.

이를 위해 정 총리는 정부의 2021년 경제정책방향을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으로 잡고 기업이 일하기 편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네가지 경제정책방향을 밝혔다.

정 총리는 먼저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경제 반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무역 1조 달러를 회복하고 무역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수출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디지털 무역 인프라를 확충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정 총리는 말했다. 아울러 세제와 금융지원을 비롯한 전방위적 인센티브를 강화해 내수경기 진작과 투자개선 모멘텀을 확산해 가겠다는 게 정 총리의 이야기다.

둘째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혁파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창의와 혁신, 도전의 기업가 정신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혁신을 통한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이다. 정 총리는 이를 위해 중견·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까지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맞춰 변화해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정 총리는 "미래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로 우리의 주력산업을 업그레이드해 가겠다"며 "규제보다는 기술 혁신으로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생경제의 V자 반등을 이루고 더불어 잘사는 포용경제로 거듭나겠다고 정 총리는 다시한번 강조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경험은 우리 모두가 공동운명체라는 점을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잘 사는 것이 가장 좋은 성장 이라는 품격있는 기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제인 여러분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ESG 경영 즉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을 쏟아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총리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모두에게 '절전지훈(折箭之訓)'의 자세가 요구된다"며 "가는 화살도 여러 개가 모이면 꺾기 힘들 듯 위기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연대와 협력"이라고 힘줘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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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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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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