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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30선 넘어...또 사상 최고치 경신

기사입력 : 2021년01월07일 11:15

최종수정 : 2021년01월07일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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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0% 상승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코스피가 2% 넘게 상승하며 3030선을 돌파하며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2.19포인트(2.10%) 오른 3030.43을 기록중이다. 장초반 매도세에 나선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증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기관은 6146억원, 외국인은 162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들은 6524억원 가량 매도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한 7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63.47포인트(2.14%) 오른 3031.68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7.47포인트(0.76%) 오른 988.86에 장을 마쳤고 달러/원 환율은 1.7원 오른 1087.3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1.01.07 dlsgur9757@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58%, 3.82% 오르고 있다. LG화학과 현대모비스는 각각 5.06%, 9.52% 급등 중이다.

코스닥도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로 전날보다 9.61포인트(0.98%) 상승한 991.0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849억원, 외국인은 62억원 가량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734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1.66%, 0.42% 오르고 있다. 씨젠과 알테오젠도 각각 4.63%, 3.71% 급등 중이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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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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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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