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3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이 나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5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1.0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 보건당국은 5일 오후 1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45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18명, 퇴원 1135명, 사망 4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명, 양산 3명, 진주 2명이다.
양산확진자는 경남 1455번~1457번까지 3명이다.
경남 1455번(60대·여)은 경남 1324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경남 1456번(40대·남), 1457번(30대·남)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인 1458번(20대·남)으로 경남 142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는 1459번, 1460번 등 2명이다.
경남 1459번(20대·남)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 1460번(30대·여)으로 경남 1376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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