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남효선 기자] 2021.01.05 nulcheon@newspim.com |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소한(小寒)인 5일 경북 내륙을 비롯 전국이 영하권으로 급강하면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안동지방의 최저 기온이 영하 11도를 보이면서 예안면 부포리 안동댐 상류에 고드름이 얼음꽃을 피우고 있다. 소한은 24절기 중 23번째 날로 동지(冬至)와 대한(大寒) 사이에 있는 절기이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향언처럼 우리나라에서는 다음 절기인 대한(大寒)보다 더 추운 날로 알려져 있다. 2020.01.05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