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1월 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군정 운영을 주제로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다.

스튜디오 직원이 26일과 27일에 걸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그날 동행했던 직원 5명이 모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저와 직원들은 자가격리 통보를 받기 전 어제 부여보건소에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결과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날까지 보건당국 방역조치를 성실히 따르겠다"며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고 밝혔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