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캠코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내에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온비드 온스토어'를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2020.12.28 rplkim@newspim.com |
온비드가 새로 링크한 '온스토어'는 중소기업유통센터 '동반성장몰'과 온비드 회원(약49만명)을 연결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판로 확대 등 온라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비드 회원은 온스토어를 통해 약 2만개 업체의 우수한 제품을 중간 유통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캠코는 온스토어 개설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신규 가입자 대상 웰컴이벤트(300명, 커피쿠폰)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경품이벤트(100명, 안마의자・TV 등) ▲구매 후기작성 이벤트(200명, 커피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궁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온비드 온스토어 개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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