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4배 폭등한 비트코인, 주류 편입? "바이든 정부 규제 직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경 입장인 바이든 정부 주목...옐런 재무는 '비관적'"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올해 4배 가까이 폭등한 암호통화(가상화폐)의 대표 격인 비트코인(Bitcoin)이 점차 주류로 편입이 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내년에는 추가적인 규제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미국 동부시간) 보도했다.

올해 들어 비트코인 가격은 1월 초 개당 7200달러에서 이날까지 2만800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약 4배 상승했다.

올해 중앙은행의 전례 없는 통화완화 정책과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헤지 수요를 부추긴 것이 상승세의 배경으로 거론되지만, 무엇보다 기저에는 암호통화의 주류 편입 기대감이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일부 중앙은행이 암호통화에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유명 기업이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 등을 인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사진= 로이터 뉴스핌]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은행 도이치뱅크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가 내년 비트코인이 2만~4만9999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봤으며 12%는 1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업계에서는 2017년 가격이 폭등했다가 이듬해 폭락한 비트코인의 인기가 다시 많아진 것에 반색하면서도, 앞으로 규제가 쏟아질 가능성에 우려를 표시했다.

암호통화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가이 허시 미국 부문 이사는 "비트코인이 더 많은 관심을 얻게 되면서 규제당국의 추가 조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혜성 같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몇 가지 막바지 조치에 따른 여파를 포함해 지평선에는 폭풍 구름이 일부 껴있다"고 덧붙였다.

◆강경 입장인 바이든 정부 행보에 '촉각'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내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행보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민주당은 암호통화에 강경한 태도다.

디지털자산 운용업체 코인셰어즈의 멜템 데미어스 최고전략책임자는 "일반적으로 우리는 민주당으로부터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들은 더 많은 규제와 더 많은 감독을 선호한다"고 했다.

그는 "특히 반독점 소송과 인터넷 개인정보 보호의 침해 사안과 관련해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약간 걱정된다"고 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통화에 대한 입장은 행정부 내 관련 요직의 인물 성향에 달렸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차기 재무장관 후보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지난 수년 동안 암호통화에 대해 '투기성 자산'이라며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이 클레이턴 위원장이 떠난다는 것은 업계에 반가운 소식이다.

암호통화 강경론자인 그는 ICO(암호통화 공개) 중단 요구 소송을 내고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요청에 퇴짜를 놓은 바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