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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演员宋江:《甜蜜家园》是部展现人文情怀的电视剧

기사입력 : 2020년12월24일 16:42

최종수정 : 2020년12월24일 16:42

韩国漫改剧《甜蜜家园》在流媒体平台奈飞(Netflix)播出以来受到全球观众好评,主演宋江也备受瞩目。纽斯频(NEWSPIM)通讯社对宋江进行了视频专访,他说:"《甜蜜家园》是部展现人文情怀的电视剧"。

【图片=奈飞提供】

《甜蜜家园》改编自黄英灿的同名网漫《Sweet Home》,由导演李应福掌镜,原漫画讲述的是一个悲观面对世界,自行孤立的少年慢慢走出外界的故事。虽然名称和故事简介很温馨,但内容却充满惊悚与恐怖。

剧中,演员宋江饰演的是一名抑郁且悲观的18岁高中生车贤秀,因为家人的离世搬到一个新公寓,且成天躲在家中。但其实外面的世界已经被遭受感染的怪物占领,他也发现自己被感染,从而与邻居开启了一段共同对抗怪物的旅程。 

对于出演该剧的感受,宋江兴奋地说:"没想到《甜蜜家园》一上线就受到大家的关注,很多职场朋友也点赞该剧。我看报道,电视剧在11个国家和地区的奈飞排行榜中夺冠,在50多个国家和地区中位列前十,非常感谢大家。记得当时收到剧组通知让我去试戏,与有关部门开完会后,导演让我即兴进行一段表演,最后认为我与剧中男主角很像。感谢导演给我这次出演机会,我感到十分荣幸。" 

               
【图片=奈飞提供】

采访中,宋江谈到饰演贤秀这一角色的感想。他说:"如何展现贤秀在不同情境中的区别之处是非常难的课题。在饰演贤秀的时候,我希望表现出自己内心最内向的一面;饰演怪物的时候,想诠释最邪恶的情感。两者之间需要进行平衡,贤秀凭借着自己超强意志力和无欲无求的思想,变成了一个拥有自愈能力的半人半妖的存在。"

宋江坦言,他自己是原作网漫的忠实粉丝,能够出演漫改剧既开心又压力山大。但在导演李应福的支持与鼓励下,克服了心里一道道坎,再次感谢导演的悉心指导。 

怪物类影视剧在韩国仍属"非主流",但这部电视剧因欲望而变成怪物的故事情节在现代社会引发共鸣。

                
【图片=奈飞提供】

席间,记者问宋江想变成什么样的怪物时,他笑称:"作为一名普通人,在当前新冠疫情这样的特殊时期,大家都没办法去健身房运动。如果给我一个变成怪物的机会,我希望成为一名肌肉怪物(哈哈);作为一名演员,我一直思考如何表达感情这一问题,想着如何展现心境,因此我会进行眼神练习,所以希望成为'眼神怪物'!"

采访最后,宋江向记者表示:"《甜蜜家园》看似渲染恐怖氛围,实际上是部展现人文情怀的电视剧。如果该剧制作第2季,我希望进行更多元化的演技,包括动作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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