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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소폭 상승...'트럼프가 산타랠리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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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통 끝에 의회를 통과한 경기부양안에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23일 세계증시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 49개국 증시를 추적하는 0.23% 오르고 있으나, 지난주 기록한 사상최고치에서 1% 이상 후퇴한 수준이다. 이 지수는 올해 각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에 힘입어 12% 이상 상승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전날 의회를 통과한 경기부양안을 두고 '수치'(a disgrace)라고 폄하하면서 즉각 서명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성인 1인당 지급되는 현금 600달러가 말도 안되게 낮은 수준이라면서, 이를 2000달러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가 영상에서 거부권 행사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의회가 새로운 부양안에 합의하거나 트럼프의 법안 거부권 행사를 막지 못한다면 연방정부 셧다운(폐쇄)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들은 고객 노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부양안 기대에 찬 물을 끼얹어 글로벌 시장에 뚜렷이 나타나고 있던 산타 랠리를 가로챘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부양안 거부 우려에 이날 S&P500 주가지수선물은 낙폭을 1%까지 확대했다가 현재 0.22% 반등에 성공했다.

유럽증시 초반 범유럽지수는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 탄력을 받아 0.35% 오르고 있으며, 파운드도 미달러 대비 0.4% 상승 중이다.

영국 ITV의 정치 논객은 간밤 트위터를 통해 복수의 소식통이 23일 중으로 양측의 협상 타결이 가능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아직 중대한 사안에 대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3일 연속 하락세를 접고 0.6% 올랐다. LG전자 VS사업부가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하나인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한국과 중국의 전기차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상품시장에서는 미국 원유 재고가 예상을 뒤엎고 증가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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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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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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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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