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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SUV 투아렉, 상품성 강화해 돌아왔다...2021년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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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합리적인 럭셔리 SUV'로 자리매김
'이노비전 콕핏' 세계 첫 적용…미래 모빌리티 구현
프로모션 적용시 6800만원부터…"12월 구매 최적기"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폭스바겐 그룹이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아렉이 더욱 매력적인 상품성을 갖추고 돌아왔다.

폭스바겐 투아렉은 지난 2002년 출시 이후 대형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유럽 최대 자동차 그룹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결시킨 프리미엄 SUV를 만들기 위해 포르쉐와 공동 개발에 나선 결과물이 투아렉이다.

2021년형 투아렉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 그룹의 첫 SUV였던 투아렉은 즉각적인 반향을 일으켰고 전문가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특히 험로 주파 능력과 탁월한 밸런스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우수한 성능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로 이어졌다. 이후 폭스바겐 그룹은 투아렉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SUV 라인업의 구축을 가속화해 아우디 Q7, 벤틀리 벤테이가,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 그룹 내 브랜드의 대형 럭셔리 SUV를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3세대로 이어진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 그룹이 자랑하는 대형 SUV 전용 '세로 배치형 모듈 매트릭스(ML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비슷한 체급과 가격 대의 국산 럭셔리 SUV인 'GV80'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가장 합리적인 럭셔리 SUV'를 표방하며 국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 경쟁모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대형 럭셔리 차종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인 에어 서스펜션, 사륜 조향 시스템 등과 같은 최첨단 사양을 탑재했다. 지난 2월 출시 이후, 판매 첫 달 럭셔리 SUV 3위권에 등극하며 국내 출시 직후 예상보다 빠르게 수입된 물량을 완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성공적인 초도 물량 완판에 힘입어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하면서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2021년형 투아렉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V6 3.0 TDI 모델 3종이 우선 출시되는 2021년형 투아렉은 외관 상에 새로운 변화를 줬다. 2021년형 투아렉부터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휠에 장착된 엠블럼 모두 2D 디자인이 적용된다. 새 엠블럼은 더욱 선명하고 명료해진 신규 로고와 신규 폰트가 적용돼 한층 젊고 최신 분위기를 담아낸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4880mm, 전폭은 1985mm로 더 늘어나고, 전고는 1670mm로 더 낮아져 훨씬 역동적인 비율을 갖추게 됐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편의 기능도 향상됐다. 스티어링 휠은 터치 인터페이스로 변경됐으며 스티어링 휠의 중앙에도 역시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다. 차량 앞 좌석에 적용된 에르고 컴포트 시트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시트의 높이, 길이, 쿠션 각도, 등받이 기울기 등 총 18방향으로 전동 조절 가능하며, 4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한 공기압 요추지지대를 포함해 시트 포지션을 탑승자의 신체에 최적화할 수 있다.

신형 투아렉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이노비전 콕핏' 디스플레이다. 전면 디지털화된 15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콕핏(디지털 계기판)이 경계 없이 하나로 연결된 디스플레이가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현한다. 시동을 거는 순간 시각적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보여주는 신형 투아렉의 이노비전 콕핏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운전자 맞춤형 시스템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15인치 터치스크린은 터치와 제스처 인식을 통해 물리 버튼 없이 컨트롤할 수 있어 운전 중에도 손쉽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 디지털 계기판인 디지털 콕핏은 주행 속도, rpm, 연료 상태 외에도 원하는 정보를 맞춤 구성해 다양한 정보를 원하는대로 표시할 수 있다.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맵을 확대하고 운전 보조 시스템을 3차원(3D)으로 표현한다.

또한 전 트림에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오버뷰 버튼이 추가돼 ADAS 기능을 한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패들 쉬프트가 추가되고, R-라인 모델에는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주는 타공 타입의 핸들 디자인이 반영됐다. USB 슬롯은 3개의 USB 타입-C 슬롯과 1개의 USB 타입-A슬롯이 적용된다.

2021년형 투아렉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개별소비세 반영 기준 신형 투아렉 V6 3.0 TDI 프리미엄은 8275만6000원, V6 3.0 TDI 프레스티지는 8864만9000원, V6 3.0 TDI R-라인은 9659만5000원이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투아렉의 최신형 모델 인도와 합리적인 금융 조건이 더해진 12월이 신형 투아렉을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전했다. 이달 내로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모델을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과 차량 반납 보상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하면 약 6800만원대에 2021년형 투아렉을 구매할 수 있다.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14%, 현금 구매시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추가로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상위 모델인 프레스티지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8%, 현금 구매시 5% 할인이, R-라인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7%, 현금 구매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투아렉의 경쟁 모델인 제네시스 GV80 디젤 모델과 비교할 때 더욱 매력적이라고 폭스바겐은 전했다. 제네시스 GV80 디젤의 기본 가격은 6460만원이지만, 필수 편의 및 안전사양 등 주요 옵션을 적용하면 8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풀옵션의 경우 9000만원 수준에 이른다.

2021년형 투아렉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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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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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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