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 등 9개 대학은 ㈜비틀과 지난 12~13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방식으로, LINC+대학 및 비LINC+대학의 권역간 공유협업을 통한 성과확산포럼 및 마케팅지원플랫폼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명대 등 9개 대학이 ㈜비틀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방식으로 마케팅지원 플랫폼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0.12.14 psj9449@newspim.com |
포럼에서는 △KU-ESI 지수의 개선방향과 가족회사 협동조합기반 교육플랫폼 구축(건국대) △TU_ESI 지수개발 및 운영 성과 및 지역을 넘어 꿈을 이루는 협력으로! 현장실습중개HUB센터(동명대) △유전자진단 미러형 실습실을 통한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EOD) 구현(배재대) △코드 매뉴얼을 통한 기업지원서비스 고도화(원광대) 등을 발표했다.
이어 △기업의 문제를 함께 분석하고, 함께 해결하는 슬기로운 산학 PBL(한라대)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제주관광대) △새만금지역 특화산업 연계형 Edu Industry Coupled 4.0(호원대) △비콘그라운드-청년소셜벤처의 꿈을 키우다(㈜비틀)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소상공인·청년기업 등 클라우드 기반 마케팅 지원 플랫폼 공동개발 협약도 체결했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권역간 성과 공유와 협업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코로나19로 비대면 마케팅플랫폼 개발을 통해 최신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소상공인, 청년기업, 창업동아리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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