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이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지역 n차 감염자이다;
경남도 보건당국은 12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43명으로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지역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36명, 퇴원 605명, 사망 2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12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12.12 news2349@newspim.com |
경남 835번(진주)은 70대 여성으로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836번(창원), 839번(창원), 840번(창원), 841번(창원)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경남 73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837번(진주)과 838번(진주)은 각각 경남 825번과 경남 83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밀양에서 추가 확진자 5명(842번~846번)이 나왔다
경남 842번과 843번은 경남 813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경남 844번과 855번은 경남 81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846번은 밀양 윤병원 관련 확진자인 830번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미밀양윤병원 연관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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